친구와 딸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 웨딩비누,웨딩답례품비누선물,결혼답례품비누 올리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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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딸이 결혼을 하게되어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결혼시킬 나이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실감하고 실감하지 못하고 다녀왔습니다.
웨딩 답례품으로 웨딩비누세트를

친구중 딸(아들)을 결혼시키는 1호 친구였습니다.
항상 마음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던 친구이기에 두툼한 웨딩비누세트를 결혼선물로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올리버공방에서 추천하는 웨딩답례품이 친구가 정하던것과 일치하여 간단하게 결정한 웨딩답례품세트입니다

올리버 공방에서 이름 붙인 스몰웨딩 비누입니다

이 웨딩비누를 주문하시면 메모할 때 웨딩S라고 저만 알 수 있게 쓰는데 S가 스몰을 표시하는 거였거든요 이제 웨딩비누S에 S를 스페셜하게 생각을 바꿀까 해요 그게 더 멋있어 보이잖아요

예쁘고 귀여운 웨딩비누 옆에 어울리는 플라워레이스 비누입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플라워 비누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느낌을 팍팍!
!
올리버 공방의 다른 플라워 비누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이렇게 웨딩 답례품 비누세트가 완성되었어요 웨딩 비누나 플라워 비누는 부드러운 크기이면서도 두께감은 있어 사랑스러운 느낌도 살리고 가성비도 살려주는, 그래서 웨딩 선물로도 너무 예뻐요

답례비누 선물해준다고 하니까 친구들은 자꾸 부담스러워하는데 내가 밀어붙인 부담스러운 마음도 알겠지만 진짜 해주고 싶었고 해줄 수 있는 게 있어 정말 정말 *100 좋았어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모른대 친구야~

답례비누 선물해준다고 하니까 친구들은 자꾸 부담스러워하는데 내가 밀어붙인 부담스러운 마음도 알겠지만 진짜 해주고 싶었고 해줄 수 있는 게 있어 정말 정말 *100 좋았어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모른대 친구야~

웨딩비누 포장태그를 만들면서 몇가지 시안을 보냈어요 이 엄마들이 고른거랑 친구 딸이 고른게 달랐어요 우리 눈에 좋을 것 같은건 촌스러워 고민할 여지가 없다고 답답해하는 엄마 의견은 딱 잘라서 저걸 골랐어요 그래도 고를 수 있는걸 만들어서 보냈다는거 어떡해~~~친구 딸이 얼마나 친구를 많이 닮았는지 친구 결혼식에 와 있는 느낌이라고 다른 친구들과 수군거림과 마음이 교차하는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주인공들 사진은 없고 점화되는 신부 엄마 친구 사진을 한 장 찍어왔어요 눈물이 한 방울 날 뻔한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신부를 신랑에게 보내고 나서는 한참 서있던 신부 아빠의 뒷모습에 찡하고 마음이 복잡해지는 결혼식이었어요 벌써 너무 나이가 드셨나봐요예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