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기여 ‘교육부장관표장’ 수상 토닥정신건강검진
생명 보험 사회 공헌 재단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생명 보험 재단은 청소년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정신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청소년에 상담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적이 인정되어”학교 기반 정신 건강 증진 기여”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토닷크 정신 건강 진단 생명 보험 재단은 청소년의 자살 및 자해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관심이 적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청소년 종합 상담 시스템, 고위험 학생 치료비 지원, 인식 개선 캠페인 등 3가지 측면에서 다각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2017년 12월 청소년 자살에 대한 사회적 어젠다를 형성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 모두 들어줄 개를 런칭하고 그들을 위로 음원과 영상으로 확산시켰다.
토닷크 정신 건강 진단과 함께 위기에 처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기 위한 SNS기반의 청소년 종합 상담 시스템을 모두 들어줄 개를 구축하고 2020년 11월까지 13만 1000여건의 청소년 위기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전국의 학교와 연계하여 4만 8000여명의 위기들을 발굴하고 정신과 및 신체 상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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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은 “국내 청소년의 자해 및 자살사망률이 매년 증가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청소년은 사전 징후 없이 충동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예방대책이 필요했다”고 종합적인 청소년 자살예방사업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정서 도닥정신건강검진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이 상은 생명보험재단의 앞으로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함께 이끌어온 교육부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닥정신건강검진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보사 공동협약에 따라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평생보장정신에 기반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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